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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란?
성성숙기에서 노년기로의 이행기이고 내분비기능, 특히 난소기능이 쇠퇴하고 차츰 월경불순, 무배란 등에서 폐경에 이르러 성기의 위축, 전신적 노화현상을 수반합니다. 갱년기는 개인차가 있는데 대체로 45세에서 55세에 많이 해당합니다. 갱년기를 확인하기 위하여 갱년기의 증상과 갱년기에 좋은 식품을 한번 살펴 보겠습니다.
갱년기 증상
땀이 많아짐
아무런 이유 없이 땀이 흐르고 손과 발에 땀이 많이 나게되며, 평소 다한증이 없는 사람도 손과 발에서 땀이나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느끼게 됩니다.
안면홍조
폐경의 가장 흔한 증상 중 하나인 홍조는 대부분의 여성이 겪고 있습니다. 뜨거운 홍조는 목, 가슴, 얼굴에 나타나며 몸에 열도 올라가고 땀이 납니다.
소화불량
호르몬의 변화로 인해서 복부 팽창, 소화불량, 변비, 설사와 배탈이 자주 나타날 수 있습니다.
우울증
호르몬의 변화로 인하여 감정의 기복이 심해지고, 쉽게 우울한 감정에 빠져들게 됩니다.
불면증
몸에서 호르몬의 변화로 인하여, 수면에 문제가 생기며 불면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예민해짐
갱년기가 찾아오면 사소한 상황에서도 크게 반응하고, 타인의 행동 하나하나에 예민하게 반응하게 됩니다.
폐경
월경주기와 기간, 양이 불규칙해지면서 1년 이상 생리를 하지 않게 되면서 폐경이 됩니다.
관절통
폐경기는 여성에게 근골격계 증상이 나타나기 쉬운 시기입니다. 갱년기에 관절 질환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성욕감퇴
생식기 위축으로 인하여 성욕감퇴와 관계시에 불편감이 생겨서 만족할 수가 없습니다.
빈뇨증상
요실금인 것처럼 자주 소변이 마려워지고, 이물감을 느끼면서 계속 화장실을 수시로 드나들게 됩니다.
이 외에도 골다공증, 건망증, 탈모, 손발저림, 호흡, 피부 노화, 코골이, 두통, 가슴통증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갱년기에 좋은 식품
양배추
비타민K와 비타민U가 풍부하고,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여성호르몬부족으로 나타나는 우울증, 불면증과 안면 홍조 등의 갱년기 증상에 좋은 식품입니다.
비트
비트에는 다양한 비타민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성분이 들어있습니다. 또한 피로 회복과 우울증에 도움이 되고, 빈혈 증상에도 효과적입니다.
석류
석류는 여성한테 좋은걸로 유명한 과일입니다. 특히 갱년기가 다가오는 여성한테 좋습니다. 각종 비타민, 미네랄, 철, 마그네슘 등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으며, 피부미용, 면역력 증진, 여성질환 등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입니다.
우유
우유에는 우리 몸에 필요한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무기질, 다양한 비타민이 함유되어 있고, 필수 아미노산이 면역력을 증가시키고, 트립토판 성분은 활력을 주어 갱년기에 나타나는 우울한 증상을 완화시켜줍니다.
자두
자두는 식이 섬유도 풍부해서 장 운동도 활발하게 해주고, 변비나 장 건강에도 좋으며, 시트리닌이라는 성분이 이뇨작용을 촉신켜 신장기능을 강화하고, 골다공증이나 골절을 예방하는데 매우 효과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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